생소한 환경과 생소한 문제에 직면하게 되면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서 번뜩이는 아이디어와 논리적인 추리 정보력 등 고도의 지적사고 및 노력이 요구됩니다.
문제를 해결하는데 있어서 비슷한 패턴이 반복되면 우리는 경험에서 축적된 기억에 의존하여 노력을 덜 하고 그 문제를 보다 손쉽게 해결합니다.
이런 의미에서 기억력은 창의력 또는 그외의 지적능력 만큼이나 중요 한것 같습니다.
어쩌면 기억력이 다른 어떤 능력보다 문제해결을 위한 가장 빠르고 효과적인 무기 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갈 수록, 했던 일이 많아 질 수록 또한 그것이 일상적으로 행해지는 것이 아니고 사용빈도가 낮을 수록
어떻게 접근하고 어떤방법은로 문제를 해결했는지 기억하지 못하는 횟수가 점점 늘어 납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머리속에 담아 두는 것이 어리석은 것 인지 문득 깨닫게 됩니다.
그러나 이미 기억속에서 지워지고 없는 것을 후회해도 기억은 돌아 오지 않습니다.
인터넷에 검색을 해서 우선 급한데로 단편적인 지식을 얻고는 있지만,부분적인 지식들의 조각들은 이전에 겪었던 시행착오를 반복하게 합니다.
그래서 기억의 조각을 짜맞추고 검색된 자료를 정리하여 좀더 활용도 높은 자료를 만들어 두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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