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dows 의 오프라인 파일 기능을 사용하면 네트워크의 공유 폴더에 있는 파일 / 폴더의 로컬 복사본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Windows 의 동기화 센터는 네트워크가 오프라인으로 전환되는 경우를 감지 하여 로컬 복사본을 사용하고.
다시 온라인 상태가 되면 자동으로 네트워크에 변경 사항을 동기화 처리합니다.
매우 편리한 기능입니다.
오프라인으로 작업한 것을 서버에 자동 백업하고 동기화 시킬 수 있습니다.
특히 노트북으로 작업을 많이 하는 경우 매우 유용하게 활용 할 수 있습니다.
저의 경우는 네트워크폴더에 SVN Repository를 생성해 놓는 다거나,
공유 또는 백업해야 할 자료를 네트워크폴더에 저장해놓고 사용합니다.
이렇게 해놓으면 노트북의 Data가 삭제되어도 다른 네트워크 폴더에 항상 보관되게 됩니다.
동기화가 이루어 지고 나면 네트워크가 끊어져도 오프라인 상태에서 작업 또한 가능합니다.
한가지 단점은 오프라인 캐시가 저장되는 위치가 “\WINDOWS\CSC”에 위치해 있어서
용량이 큰 파일 또는 폴더를 네트워크에서 참조할 경우 동기화가 되면 “\WINDOWS\CSC”에 백업되는 파일의 양이 증가해서
곧 경보가 울립니다.
그래서 캐시저장위치를 변경하는 방법을 알아 보겠습니다.
캐시저장위치를 “C:\WINDOWS\CSC”에서 “E:\CSC”로 변경하는 방법입니다.
정확하게 말하면 CSC 폴더를 대체하는 링크를 만들어 새로운 위치(“E:\CSC”)로 이동 하도록 만드는 것 입니다.
순서:
- 오프라인 파일을 사용하지 않도록 변경합니다.
시작을 클릭하고 관리 및 제어 패널 에서 동기화 센터를 선택 한다음
”오프라인 파일 사용 안 함”을 선택 한 다음 재부팅 합니다 .
- 기존 CSC 폴더를 제거합니다.“C:\WINDOWS\CSC” 삭제 시 탐색기에서 삭제 하려면 탐색기의 권한이 관리자 권한이어야 합니다.
- 내 E 드라이브의 루트에 CSC라는 폴더를 생성합니다. 시스템이 완벽하게 제어 할 수 있도록 모든 권한을 부여 해 줍니다.
- 관리자에서 프롬프트 명령로 :
mklink / D의 C : \ WINDOWS \ CSC E : \ CSC 를 실행합니다.
명령프롬프트의 내용은 “E : \ CSC”를 “C : \ WINDOWS \ CSC”라는 위치에 “바로가기”를 만든 다는 것 입니다.
- 오프라인 파일을 사용하도록 설정합니다. 다시 1 단계를 참조 하시고 설정 후 재 부팅 하십시오
실행을 마치고 나면 “E : \ CSC”아래에 하나의 폴더가 생성되어 있는 것이 보입니다..
네트워크 파일 또는 폴더를 마우스 오른쪽 단추로 클릭하고 "항상 오프라인으로 사용"을 선택 하면
지정된 파일 또는 폴더는 오프라인으로 사용 할 수 있습니다.”"
물론 네트워크에 있는 내용이 캐시에 아직 저장 되지 않았으므로 한번은 동기화 시켜야 합니다.
이렇게 모든 과정을 마치고 나면 제어판의 동기화 센터에서 오프라인에서 사용할 공간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오프라인으로 작업을 하고 다시 동기화 시키면 변경된 “동기화 충돌 보기”항목이 보입니다
항목에서 마우스 우측을 클릭하면 그림과 같은 메뉴가 보입니다.
오프라인 동안 변경된 내용을 검토 하여 바뀐 내용 중 어느 것을 유지 할지(어느 것을 사용할지 선택) 하라는
메뉴가 보입니다. 네트워크 폴더의 내용을 다시 덮어 쓰려면 네트워크 폴더의 파일 을 선택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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